[30초뉴스] 강윤성 유치장 난동…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전자발찌 훼손을 전후로 2명의 여성을 살해한 강윤성이 지난 주말 수감 중이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윤성은 "모포를 바꿔달라"고 요구한 뒤 유치장 문이 열리자 경찰을 밀치고 욕설을 했는데요.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사이코패스 여부 등을 조사한 경찰은 7일 강윤성을 검찰에 송치합니다. 경찰은 우선 6개의 혐의를 적용했으며 이번 유치장 난동과 관련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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